청사초롱의 포용력


 

깊고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홀로 떠 있는, 붉고 푸른 천으로 만들어진 밝게 빛나는 한국 전통 청사초롱 등불.

까만 밤하늘조차 더 밝은 까만색처럼 보이게 만드는 청사초롱. 
왜 옛날에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여러색으로 칠하고 마지막에 검정색으로 덮잖아.
그거 긁어낼 때 생각나? 
사진 딱 찍을때 그생각이 났어. 어둠은 우리 모두를 다 안아주느라 까매진 거겠지. 

A Cheongsa Chorong, a traditional Korean lantern, offers a warm welcome in the darkness.
다음 이전